수 없이 많은 아픔에 한없이 얼어붙은 이 곳에서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던 나 사람들의 비난에 다쳐서 넘어졌었죠
마음에 문을 닫고 세상이 두려워 당신을 원망했죠
나를 좀 도와달라고 내 목소리를 들어 달라고 당신께 기도했죠
이젠(우우우) 어떤 아픔도 어떤 슬픔도 모든 눈물도
저를 안아주시는 당신의 그 사랑이면 다 나을 수 있죠
언제나 내 마음에 계신 나와 함게 하시는 당신은 나의 주님 나의 모든 것
언제나 저의 곁을 지키는 저의 손을 잡아주시는 나의 주님 제 목소리가 들리나요
수없이 많은 아픔에 한없이 얼어붙은 이 곳에서 얼마나 아파했니
내 아들아 사람들의 비난에 아직도 아파하고 있니
아파하는 너를 보며 나를 좀 찾아달라고 너에게 소리 쳤지
너는 내 마음을 아니 널 나보다 더 사랑한다고 사랑하는 내 아들이라고
이젠 어떤 아픔도 어떤 슬픔도 모든 눈물도
이제 아무런 걱정 하지마 내가 너의 손을 잡아 줄테니
이렇게 너를 사랑하는 날 항상 너의 곁을 지키는 날 알고 있니
나의 사랑아 항상 너의 곁에 있단다 이렇게 너를 사랑하는 날 넌 알고 있니
내 목소리가 넌 들리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