찹쌀떡 우리 엄마
여러분은 모르실걸요
곱디 고운 젊은 날에
떡장수 우리 엄마요
철없는 어린 내가
부끄러워 등 돌리면
고개숙여 울던 어머니
떡 사세요 떡 사세요
우리 엄마요
지금은 꼬부라진 할머니 되신
자랑스런 떡장수 엄마요
찹쌀떡 우리 엄마
여러분을 모르실걸요
곱디 고운 젊은 날에
떡장수 우리 엄마요
철없는 어린 내가
부끄러워 등 돌리면
고개 숙여 울던 어머니
떡사세요 떡사세요
우리 엄마요
지금은 하늘 나라 선녀님 되신
자랑스런 떡장수 엄마요
떡사세요 떡사세요
우리 엄마요
지금은 꼬부라진 할머니 되신
자랑스런 떡장수 엄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