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맘을 말로 표현할 수 없어
스치듯 기분 좋은 바람들과
너와 나 함께 들었던 노래 가사처럼
유난히 오늘은 기분이 좋아
눈이 부시게 맑은 하늘 아래
땀방울 한 방울 떨어지는 그런 날에
손 잡고 걸어가 흐드러지던
그 꽃 길 위에서 난 너와 함께
어디서든 들려와 귀를 기울이면
나를 향한 믿음에 귀를 기울이면
반짝반짝 빛나던 너의 눈동자처럼
소중한 이야기 들려줄게
귀를 기울여봐 우리들의 잊지 못할
목소리 이야기 꿈처럼 설?던
너를 향해 내 맘 가득히
여전히 오늘도 화창했었지
자꾸만 하루 종일 네 생각만
친절한 너에게 전하고 싶어
내 맘을 구름에 실어 말하고 말 거야
설?던 순간 예고 없이 문득
빗방울 한 방울 떨어지는 그런 날에
손 잡고 뛰어가 흐드러지던
그 꽃 길 위에서 난 너와 함께
어디서든 들려와 귀를 기울이면
나를 향한 믿음에 귀를 기울이면
반짝반짝 빛나던 너의 눈동자처럼
소중한 이야기 들려줄게
귀를 기울여봐 우리들의 잊지 못할
목소리 이야기 꿈처럼 설?던
너를 향해 내 맘 가득히
오늘만큼은 전할 거야 더더더
내 맘 모아서 가득히
너를 느낄 수 있어 두 눈을 감으면
나를 향한 믿음에 귀를 기울이면
반짝반짝 빛나던 너의 눈동자처럼
소중한 이야기 들려줄게
귀를 기울여봐 우리들의 잊지 못할
목소리 꿈처럼 설?던
너를 향해 내 맘 가득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