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내가 어떻게
남이 되어 모르고 살 수 있겠니
차라리 내게 세상 모든 빛들을
잃고 마믐게 쉬울거야..
지우려 너를 지우려
입술을 깨물고 다짐해 봤지만
그럴때마다 그만큼 채워지는
어리석은 그리움들..
정말 알 수만 있다면 좋겠어
너를 잊은 채 사는 것
하지만 천년의 끝자락에 조차
니가 있어..
내 일생을 시간을 모두
내 하루를 이순간을 전부를
널위해서 다 써버린 나라서
이젠 어떻게도 안돼..
다들 너를 버린 내사랑도
비극이 되버린 내 운명도
영원히 가슴속에 지닌채로
나는 살아가야만 해,,
조금도 아주 조금도
이 상처는 아물 수가 없는가봐
시간마져도 흘러가지 못하고
내곁에 멈춰섰나봐..
세상과는 아무상관없게
아침과 밤도 모르는체
삼켜내는 울음속에서
나는 조금씩 부서져가지만..
나의 일생을 나의 시간을
모두 내하루를 이순간을 전부를
널위해서 다써버린 나라서
이젠 어떻게도 할 수가 없어..
다들 너를 버린 내사랑도
비극이 되버린 내 운명도
영원히 가슴속에 지닌채로
나는 살아가야돼..
내일생을 내시간을 모두
내하루를 이순간을 전부를
널위해서 다써버린 나라서
이젠 어떻게도 할수가 없어..
다들 너를 버린 내사랑도
비극이 되버린 내 운명도
영원히 가슴속에 지닌채로
나는 살아가야만 해..
차라리 내가 세상 모든 빛들을
잃고 마는게 쉬울거야...
˚ 悲魂哭 。나는 늘 그대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