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가 나를 떠나고
혼자라는 사실 때문에
얼마나 많은 밤을
숨죽여 살아 왔는지
오늘도 비는 내려와 젖어드는
너의 생각에 아무 소용없는
기다림이 부담스러워..
보고 싶어서 눈을 뜰 수가 없어
살아있는 순간조차 힘겨우니까
이젠 버릴 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나 그만 지쳐 잠들 것 같아...
잊을 수 있을 것 같아
스스로 위안도 하지만
버리고 버려도 끝이 없는
너의 그리움..
*보고 싶어서 눈을 뜰 수가 없어
살아있는 순간조차 힘겨우니까..
이젠 버릴 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나 그만 지쳐 잠들 것 같아...
미워했었어..
나를 떠난 그대를.. 보고 싶어
미워지는 내 맘을 알까?
이젠 버릴 수도 없어
널 그리는 습관들..
나 그만 지쳐 잠들 것 같아...
잊을 수 있을 것 같아..
스스로 위안도 하지만
버리고 버려도 끝이 없는
너의 그리움..
☆보이지않는ll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