뒤틀려버린 내 세계
미쳐돌아가는 정신상태
공황 속에 빠져 허우적대다
가라앉네 바닥을 쳤고 여긴
벌레가 가득한데
뒤틀려버린 내 세계
미쳐돌아가는 정신상태
공황 속에 빠져 허우적대다
가라앉네 바닥을 쳤고 여긴
벌레가 가득한데
what the fuck is your problem
bitch I don’t wanna be one of them
과유불급 so fuck as ma gear
love all ma dear 감정 따위 부셔버린
자본주의에 산물 지겨워 반복되는 미친
하루에 나 신물
다 남의 탓으로 돌리기만 바쁘네
날 괴물로 만든 건 당신들이 분명한데
I fuck all these fakes 빙시들 다
한 귀로 듣고 흘리기로 맘을 먹고 무시해
지혜를 주소서 나의 여호와
피땀 흘려 만들어진 지금의 나와
시작을 마주한 과거의 내가
달라졌을까 묻는다면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을까
공황 속에 탁한 새벽 공기를 들이켜
담배 연긴지 바람인지 모르곤 마셔
내가 다른 별에 산다면 나을까 마션
결론도 정처도 없이 걷다가 목적지에 가선
뒤틀려버린 내 세계
미쳐돌아가는 정신상태
공황 속에 빠져 허우적대다
가라앉네 바닥을 쳤고 여긴
벌레가 가득한데
뒤틀려버린 내 세계
미쳐돌아가는 정신상태
공황 속에 빠져 허우적대다
가라앉네 바닥을 쳤고 여긴
벌레가 가득한데
so where shoud I go
먹구름 낀 푸른 하늘 위 나는 seoul
city의 밤거리를 달리는 frozen fuckin soul
도울 사람 하나 없이 trap in this city oh
미친 현대사회에 갇혀서 울부짖는 howl
금이 가듯이 무너져 내리는 땅
날 봐 이젠 내 앞에 얼음을 부술태니
막지못해 누구든 쉽지 않아 하나도
감옥 속에 독한 하얀 연기를 들이켜
담배 연긴지 바람인지 모르곤 마셔
너네랑 다른 별에 산다면 지켜질까 내 삶
결론도 정처도 없이 걷지 않아 이젠 나
뒤틀려버린 내 세계
미쳐돌아가는 정신상태
공황 속에 빠져 허우적대다
가라앉네 바닥을 쳤고 여긴
벌레가 가득한데
뒤틀려버린 내 세계
미쳐돌아가는 정신상태
공황 속에 빠져 허우적대다
가라앉네 바닥을 쳤고 여긴
벌레가 가득한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