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 gonna be okay, What a new world
이 까만 밤 다시 새벽을 맞이해
어제와 다른 오늘을 숨쉬고 있기에
똑같지만 또 같지 않은 내가 되어
남겨진 맘의 짐 모두 털고
밝아오는 아침을 맞이하고파
정체된 하루의 끝에서
나를 찾고 싶지만 빛이 희미해진다
이 밤의 끝에 서서 너를 기다려
자꾸만 서성거리다 길을 잃어서
시작된 방황이 너무나 길어져
지쳐가는 내 마음을 채워줘
Song) 알아 다 그렇겠지
나는 그렇게 다시 Stay there
점점 더 침전하는
정체된 하루 속 나를 찾곤 하지
시간의 흐름 속에 홀로 갖춰진 방에
그저 누르는 맘은 하얀 그 거릴 걷고
허탈한 연주 속에 Ivory 골목 끝에
그저 누르는 Ebony
음악이란 신세계, 내 맘을 채워주는가
I’m so serious, 심란한 밤에 찾아오는 너
I’m so serious
하루가 멀다 하고 나를 찾아왔던 건
What a new world, just music
남겨진 건 그냥 너. 내가 사랑한
깊어지는 밤, 여전히 불 켜진 밤
한켠에 앉아 마음의 소리를 듣는다
하루가 멀다 하고 찾아왔던 음악이란 세계
What a new world
시간의 흐름 속에 몸을 맡긴다
가파른 언덕길에 다다를 때쯤
어제와 다른 모습에 내가 되어서
오늘을 또 살아가네 어
시간의 흐름 속에 홀로 갖춰진 방에
그저 누르는 맘은 하얀 그 거릴 걷고
허탈한 연주 속에 Ivory 골목 끝에
그저 누르는 Ebony
Music night 음악이란 세계
내 맘 가득 채워준
늦은 밤 찾아와 새벽으로
늘 향하던 Midnight train
하루가 멀다 하고 날 찾아왔던 너
What a new world, just music
그렇게 널 알아가
남겨진 건 홀로 있는 오늘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