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면 바다 위를 걸어 널 자유롭게
하늘을 날아서 다른 시간 속에
누구나 너를 사랑해 줄 곳으로
널 데리고 가줄꺼야
지금 니 모습 말야
정말 말도 아니야
누가 화나게 한거니
그녀도 널 버렸니
어떤 얘기를 들어도
아무런 도움이 안되고
대답하기 조차 싫을 때
그에게 찾아가
그러면 바다 위를 걸어 널 자유롭게
하늘을 날아서 다른 시간 속에
누구나 너를 사랑해 줄 곳으로
널 데리고 가줄꺼야
하루종일 헤메도
남은 것이 없었니
술을 그렇게 마셔도
해결이 잘 안나는 군
언젠가 너의 현실이
나아질거라고 믿어도
기다리기 조차 힘들 땐
그에게 찾아가
그러면 어둠을 녹이는 밝은 빛으로
영혼을 감싸고 너를 위로하지
누구도 널 버리지 않는 곳에서
넌 외롭지 않을꺼야
버려진 건 나 뿐이 아닌
가슴이 가진 다쓴 이야기
땅을 손으로 짚고 무릎을 꿇어
하늘이 날 보라고
고개도 들어 물어봤어
하늘은 내 편이냐고
난 외톨이라고 우는 척이라도 해야
눈물을 닦아줄까
버림받은 두손을 잡아 줄까
uh 어깨를 툭툭 치며
위로에 말을 꺼내
속으론 쯧쯧
거리며 무너진 한 없이 구부러진
허리를 밟고 일어서는게
친구였지 그를 찾아가 현실을
등에 지고 제발 그 만은
반드시 already know what happen
오해의틈이 만든
폐품이 싫어 mr a jo
그러면 바다 위를 걸어 널 자유롭게
하늘을 날아서 다른 시간 속에
누구나 너를 사랑해 줄 곳으로
널 데리고 가줄꺼야
그러면 어둠을 녹이는 밝은 빛으로
영혼을 감싸고 너를 위로하지
누구도 널 버리지 않는 곳에서
넌 외롭지 않을꺼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