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한테 할말이 있어
요즘 그사람이 자꾸 생각나서 힘들 것 같아.
차라리 잘됐어
널 위한 일이야
차라리 잘됐어 다 다
차라리 잘됐어
널 위한 일이야
네게 아프게 상처만 줄 나란 말이야
이제 울어도 안아줄 수 없어 난
우린 여기서 정말로 헤어질꺼야
오 니가 본 내 전화의 메세지
보고 싶다는 말 그래 솔직히 말할게
그녀를 잊지못해 난
지우지 못햇던 거야 넌
그녈 대신했던거야
하루 지나가고 또 하루를 보내봐도
잊혀지지 않는건
눈을 감아도 귀를 막아도
네 숨결이 느껴져
떠난 사람인데 서글픈 사랑인데
나는 어떻게 하죠
오 난 그대없이는 더는 살수가 없는걸
음 말로는 담아둔척
담지못했던 사랑
어쩌면 처음부터 너를 속였던거야
달콤했던 사랑한다는 말
날 위해 웃고 울던 시간도 Good Bye
오 용서해단 말은 안할게
니가 하루라도 빨리 날 잊을 수 있게
너와 걸었던 거리
그녀를 닮은 향기 널 볼때면 그녀만 생각나
하루 지나가고 또 하루를 보내봐도
잊혀지지 않는걸
눈을 감아도 귀를 감아도
니 숨결이 느껴져
뻔한 사랑인데 서글픈 사랑인데
나는 어떻게 하죠
오 난 그대 없이는 더는 살수가 없는 걸
한순간도 뒤돌아보지마
멀리서도 날 생각하지마
그저 그런 사랑 나같은 못된 사람
버리고 행복해야만 해
baby now let me go
정말 다 잊었다
너없인 살수 있다
그땐 믿었었는데
한잔 술이 또 그댈 데려와
내 맘 아프게 하죠
이런 나 어리석죠 하지만 어떻해요
지울 수가 없는 걸
오 난 오늘 따라 더 그대 생각만 나네요
그래도 너 밖에 없다는걸
지금 깨달았다는 걸
그게 사랑이었다는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