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하얀 네 미소가 좋아
너무 투명한 눈빛이 좋아
너의 전부를 사랑하지만,
자신이 없어 너만보면
오래전 난 너 기다려왔어,
너의 용기를 기다려왔어
잠못든밤 전화벨 소리에
많이 설레어하기도 했어
*
가끔씩은 널 안고도 싶었어,
나를 향해 네곁을 스칠때면
나의 이런 욕심에 널 잃을 수도 있지만,
이젠 감출 수 없어
그렇게 너를 스쳐지날때면
소심한 너 원망하기도 했어
한번쯤은 남자답게 안아줄 수 있잖아
더이상 숨기지 않을거야,
참 오랬동안 기다려온 내사랑
조금씩 조금씩 넌 나의 미소를
혼자서만 차지하려
언제나 너 간절히 찾았던
그 사람은 나 일수밖에 없는걸
너만을 너만을 널 위해서라면
내 모습은 얼마든지 바꿀거야
*
가끔씩은 널 안고도 싶었어,
나를 향해 네곁을 스칠때면
나의 이런 욕심에 널 잃을 수도 있지만,
이젠 감출 수 없어
그렇게 너를 스쳐지날때면
소심한 너 원망하기도 했어
한번쯤은 남자답게 안아줄 수 있잖아
더이상 숨기지 않을거야,
참 오랬동안 기다려온 내사랑
조금씩 조금씩 넌 나의 미소를
혼자서만 차지하려
언제나 너 간절히 찾았던
그 사람은 나 일수밖에 없는걸
너만을 너만을 널 위해서라면
내 모습은 얼마든지 바꿀거야
- 서영은 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