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혼자 떠나고싶어 아주 멀리
걸리는게 많은 내 스물일곱이
날 현실에 꽉 붙잡아 매고있지만
아직 어리다 느껴 칠때면 친구들과 볼링
그래서 난 걷지 여행은
자주 못가니까 산책으로 대신해 꽤 멀리
이어폰에 나오는건 내 첫 정규
녹음하는법도 모르던
애가 많이 컸군
근데 아직 턱없이 부족해
내가 만약 갑자기 뜬다해도 운좋게
내공이 없다면 거품과
다 사라지고말걸
많이 봐왔거든
반짝 뜨는 별의 말로
말로 하는거는 쉽지
복잡하지만 단순하게
난 행복하고 싶지
말보로 피는 저기 사람들
사이로 피어나는 연기
내 고민을 실어 던지지
난 담배는 안펴도 머릿속에
puff one time and I puff twice
플레이해 smoking dreams
모든간에 쉬운일은 하나도
근데 버티면 결국 이긴단걸 알아둬
현실이 나를 막아도
그냥 아주 잠깐 버티다가 다시
계속해 Making dreams
고민들이 파도처럼 밀려와도
기다린듯이 노를 세게 잡아 더
음악은 일로 안쳐줘
노는걸로만 비쳐
딴 사람의 눈속
반은 틀렸고 반은 맞아
지쳐있다가도 기발한 라인
생각나면 반짝 하고 떠지는 눈
씨름하는중
음악은 계속 해도 모르겠어
지금두 몇명의 예술가들은
꿈을 접고 있겠지만
고도비만이야 내 창작욕구는
재밌지 난 항상 더 더
많을걸 원하지만
그것도 내가 아니면 다 의미없어
난 발로 뛰는데
시간은 자꾸 날아
이 고집을 밀고나가면
과연 뭐가 남아
있을지 진짜
i don’t know
근데 난 원해
돈과 명예
다짐같은거 말고
생각없이 하는 건배
난 이걸 숨쉬듯이 해
니가 뭔가에 미쳤다면
할거야 이해
난 담배는 안펴도 머릿속에
puff one time and I puff twice
플레이해 smoking dreams
모든간에 쉬운일은 하나도
근데 버티면 결국 이긴단걸 알아둬
현실이 나를 막아도
그냥 아주 잠깐 버티다가 다시
계속해 Making dreams
고민들이 파도처럼 밀려와도
기다린듯이 노를 세게 잡아 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