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살아가는 낮 보다
내가 살아 가는 밤은 뜨겁다
당신이 살아가는 낮 보다
내가 살아 가는 밤은 뜨겁다
당신이 살아가는 낮 보다
내가 살아 가는 밤은 뜨겁다
당신이 살아가는 낮 보다
내가 살아 가는 밤은 뜨겁다
하얀백지 위에
흩뿌려진 자국
무엇을 노래할까
고민한 다음
당신들의 가슴에
소리쳐 봤지만
되돌아오지 않을
목소리와 싸움
무대를 갈망했어
나는 홍대 놀이터
토요일 밤마다
한바탕 크게 소리쳐
골이터 져라
준비 했지만
돌이켜 볼 때마다
부족한 것 들은 또 있어
알 수 없는 정답으로
살아 가는 일
할 수 없어 남들뒤로
따라 가는 길
좁다란 길이거나
굽이져도 좋아
거세게 휘 몰아 친뒤
찾아오는 숨겨진 보화
그래 불쌍하게 봐줘
나는 관심병자
비바제이 가슴에
새겨둬 이름넉자
철자 는 V 부터 J
얼마 남지 않어 바둬
나 저기 정상위에 설자
허 혼신에 힘으로 살어
살얼 음 판이라도
두려워 하지를 말어
그리고 달려 달려 달려
그리고 달려 달려 달려
허 혼신에 힘으로 살어
살얼 음 판이라도
두려워 하지를 말어
그리고 달려 달려 달려
그리고 달려 달려 달려
Kick drum 그리고 snare
둔탁한 소리 위로
리듬을 깨워
감정 선은 아주
날카롭게 세워
그리고 칠하기를 반복해서
비트를 채워
시원한 바람 한 점 없는
자취방의 구석
에서 써내려가
이야기는 흐름따라 떠내려가
가식으로 멋내려다
쓰러지지 말어
I say you
break it down
하 한 숨이 섞인 이 노래
요행 은 바라지 않아
진실 의 고백
신이 내 맘을 안다면
갈랐지 홍해
간 유리 사이
창밖이 빛이
너무나 노래
흘러간 시간들은
추억이 되어 굳고
그로 부터 나온
노랫 가락은
당신의 맘을 훔쳐
자신을 팔아 먹고 사는
랩퍼는 그저
당신의 가슴 한켠
내가 자리 잡기를 믿죠
허 혼신에 힘으로 살어
살얼음 판이라도
두려워 하지를 말어
그리고 달려 달려 달려
그리고 달려 달려 달려
허 혼신에 힘으로 살어
살얼 음 판이라도
두려워 하지를 말어
그리고 달려 달려 달려
그리고 달려 달려 달려
yeah 한 참이나
달려 왔다고
생각했는데
yeah 한 참이나
달려 왔다고
생각했는데
yeah 한 참이나
달려 왔다고
생각했는데
yeah 한 참이나
달려 왔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했는데
생각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