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은 어느새 내게 다가와
따뜻한 손길로 내 옆에 앉아주고
또 바람은 귓가를 스치며
잘될거라고 나를 다독이는 아침
친구는 웃으며 나를 찾아와
어깨를 툭치며 같이 걷자 말하고
또 가족은 다 지나 간다며
한숨 푹 잔 뒤에 함께 달리자해
Thank you
내겐 고마운 것
투성이야 모두 감동일뿐야
언젠가 나는 이 모든 걸
갚을 거야 이겨낼 거야
평화로운 이곳에 혼자가 아니야
이 아름다운 세상에 너와 함께야
Thank you
내겐 고마운 것 투성이야
모두 감동일뿐야
언젠가 나는 이 모든 걸
갚을 거야 이겨낼 거야
So Thank you
내겐 고마운 것 투성이야
감동일뿐야
평화로운 이곳에 혼자가 아니야
이 아름다운 세상에 너와 함께야
평화로운 이곳에 혼자가 아니야
이 아름다운 세상에 니가 있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