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구라파에서
불독 맨션
앨범 : Salon De Musica
작사 : 조정범
작곡 : 이한철
편곡 : 이한철, 조정범, 서창석, 이한주
세상에 많고 많은 이별도
나만은 비켜간다 믿었다
하지만 니가 날린 아픈 실연에
두 눈을 감았다 마음을 닫았다 베이베.
붉게 물든 칵테일 입 안에 털어 넘기며
내 사랑을 삼킨다 추억을 마셔버린다.
사랑이 점 점 점 점 그렇게 떠나가 버렸지만
눈물은 가슴 속에 묻었다. 슬픈 체리보이
세상을 다 잃었다 믿었고
헤메이다 슬픈 꿈도 꾸었다
하지만 오늘은 웃으며 너를 보낸다
이제는 추억을 마셔버린다.
사랑이 점 점 점 점 그렇게 떠나가 버렸지만
눈물은 가슴 속에 묻었다. 슬픈 체리보이
한순간에 뜨겁던 사랑은 가버렸지만
담담하게 차갑게 휘파람 불며 떠난다.
사랑이 점 점 점 점 그렇게 떠나가 버렸지만
눈물은 가슴 속에 묻었다. 슬픈 체리보이
사랑이 점 점 점 점 그렇게 떠나가 버렸지만
추억은 가슴 속에 묻었다.
슬픈 체리보이 슬픈 체리보이 슬픈 체리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