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해져 버린 비둘기를 가던 길 멈춰선 채로 처음 보는 저 소녀는 그림 속에 서있는 듯 하네..
그 오래 전에 살던 아이로 지금도 멈출 수 있을까 저 산 위에 구름을 보듯이 세상을 보는 눈으로
저 오래 전의 나의 아이야, 더 다가갈 순 없겠지만
내가 널 지켜갈게 아직까지 남겨진 기억으로....
내 사랑하는 작은 아이야, 내 안에 넌 이제 없지만 너의 그려 놓은 그림 위에 언젠가는 내가 들어갈께.....
그 오래 전에 살던 아이로 지금도 멈출 수 있을까 저 산 위에 구름을 보듯이 세상을 보는 눈으로
저 오래 전의 나의 아이야, 더 다가갈 순 없겠지만
내가 널 지켜갈게 아직까지 남겨진 기억으로..
내 사랑하는 작은 아이야, 내 안에 넌 이제 없지만
너의 그려 놓은 그림 위에 언젠가는 내가 들어갈께...
저 오래 전의 나의 아이야 널 찾아 갈 순 없겠지만
내가 널 노래할게 아직까지 남겨진 기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