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을 가다 눈에 뜨이는 수많은 불빛 그리고 사람들
세상 살면 겪어야 할 수많은 새로운 일들이 많아
이것이 바로 내가 품었던 어린시절 소중히 간직한 꿈이었을까
이토록 이해할 수 없는 건 소설 속에서나 볼 수있는 건줄 알았지
마치 미스테리 영화 한편 보고있는 듯한 모습
식어버린 가슴 속에 담겨 있는 것이
마치 미스테리 영화 속을 살고있는 듯한 모습
익숙해진 눈길 속에 담겨 있는 것이 미스테리
길을 가다 눈에 뜨이는 수많은 불빛 그리고 사람들
작은 새장 속에 갇혀 나 또한 스스로 날려 하질 않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