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리 앨범 : 그날의 눈처럼
작사 : 이삼공 (230)
작곡 : 이삼공 (230)
편곡 : 이삼공 (230)
하나 둘을 세면
네가 눈에 담겨
한숨 가득 채운
너의 생각에 또 잠겨있어
어느새 사라지기를
그저 기억에 남기를
잊힐 수 없다면 차라리 추억에 살아
스쳐가던 계절 속에 이제야 느낀 거야
그리움 또한 사랑이라는 걸
밀려오듯 내리는 아픔이 쌓이겠지만
결국 녹을 거야 그날의 눈처럼
어느새 사라지기를
그저 기억에 남기를
잊힐 수 없다면 차라리 추억에 살아
스쳐가던 계절 속에 이제야 느낀 거야
그리움 또한 사랑이라는 걸
밀려오듯 내리는 아픔이 쌓이겠지만
결국 녹을 거야 그날의 눈처럼
네가 없는 나의 시간 속에서
흔적뿐인 너를 지워보려
언제나 그랬듯 내 안에 넌 남아
스쳐가던 계절 속에 이제야 느낀 거야
그리움 또한 사랑이라는 걸
밀려오듯 내리는 아픔이 쌓이겠지만
결국 녹을 거야 그날의 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