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겹게 내리던 오랜 비가 걷히고
너무나 눈부신 햇살이 날 비춰도
사랑한 너의 모습 남아서
지워지지 않고 고여있어
쏟아지는 눈물이 이제 그쳐도
마르지 못하고 남겨지는 기억은
추억일 뿐이라 잊어버리려 해도
마주치는 너의 흔적 나는 그대로인데
so i Can t now i Can t
i can t live without you
그치지 않는 상처들만 남기고
so i Can t now i Can t
i can t live alone
너에게 아직까지 전하지 못한말
사랑한다는
눈을 감고 보고싶다 말하면
같은 자리에 멈춰서있어
하루종이 멍하니 거릴 걷다가
아무리 달려도 어디로 가는 건지
닿을곳 없는 나 습관처럼 너에게
아무일 없었던듯이 다시 달려가고파
so i Can t now i Can t
i can t live without you
그치지 않는 상처들만 남기고
so i Can t now i Can t
i can t live alone
너에게 아직까지 전하지 못한말
사랑한다고
언제나 너야 , 아직도 너야
so i Can t now i Can t
so i Can t now i Can t
i can t live without you
그치지 않는 추억들만 남기고
여전히 너만 난 너만 너만 바라봐
그때로 다시 달려가
다시 네게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