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고단한 하루 속에
멈춰진 듯한 시간을 지나
또 다시 반복될 하루지만
이젠 괜찮아 내가 있을 테니
아무것도 들리지 않고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 때
내게 와서 안겨도 돼
내 품에서 울어도 돼
눈물이 마를 때까지
너의 눈을 바라보고
너의 손을 놓지 않을게
영원히 영원히
여전히 똑같을 하루지만
아주 조금씩 용길내보자
또 다시 반복될 하루지만
이젠 괜찮아 내가 있으니
내게 와서 안겨도 돼
내 품에서 울어도 돼
눈물이 마를 때까지
너의 눈을 바라보고
너의 손을 놓지 않을게
영원히 영원히
시간이 지나 무뎌져도
떠나지 않는다고 약속할게
잊지 마 날 고갤 돌리면
네 옆에 내가 있으니까 Oh
내가 너를 안아줄게
내 안에서 울 수 있게
눈물이 마를 때까지
너의 눈을 바라보고
너의 손을 놓지 않을게
영원히 영원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