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언제나 사람많은 버스안 누군가 나를 부르는것만 같아
생각없이 뒤를 돌아봤을 때 환하게 웃는 니가 그곳에 있었어
어딘가 조금 변한듯한 모습이지만 네 미소는 처음 그대로
you′re the best that i have
이제 지난날의 설레임 언젠가처럼 내게로 또 다가와줘
너를 다시 볼수 있을까 너와 함께한 행복했던 그때처럼 oh
너 그동안 살아왔던 얘기들 그렇게 우린 다른길을 걸었나봐
oh 하지만 오랜시간을 넘어 지금 내앞에 니가 다시 서있는걸
아주 가끔은 너를 생각한단 말을할까
아직도 너를 좋아한다고 솔직히 고백할까
왜 웃기만 하는 거니 기다리고 있잖아
또 아무런 말없이 날 이렇게 보낼거니
내려야 하는곳을 한참이나 지난후에야 그대가 해준말
다시 널 만날수 있겠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