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어제도 오늘도
너와 난 진전이 없어
누가 물어보면
그냥 친한 오빠 동생?
내일은 모레는
우리 달라질 수 있을까
애매하게 벌써 두 달째
지겹도록
밀고 당기기만 하는 너
저 하늘 별처럼 내겐
닿을 듯 말 듯 아른거려
초콜릿 아이스크림처럼 내게
녹아들어 넌 내 맘에
내 맘도 몰라주는 넌
나나나나나
숨바꼭질은 이제 그만
다가와 Tell me baby
너와 나 이제 우리 둘이 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Say it to me now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귀엽다 예쁘다
내 맘 설레이게 해놓고
밥 먹었니 집엔 갔니
먼저 선톡 날려놓고
이래저래 헷갈리게
내 맘 다 흔들어 놓고
내가 너의 어항속의
물고긴지 너무 불안해
지겹도록
밀고 당기기만 하는 너
저 하늘 별처럼 내게
닿을 듯 말듯 아른거려
초콜릿처럼 달콤한 네게
녹아들어 나도 모르게
나 그런 나쁜 남자 아냐
나나나나나
숨바꼭질은 이제 그만
다가와 Tell me baby
너와 나 이제 우리 둘이 나 나나
초콜릿 아이스크림처럼 내게
녹아들어 넌 내 맘에
조금 더 가까워진 우리
나나나나나
숨바꼭질은 이제 그만
다가와 Tell me baby
너와 나 이제 우리 둘이 나 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나나나나 나나나
Say it to me now
나나나나 나나나
내 맘 좀 알아줘 Ba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