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목소리
긴 잠에서 날 깨우는
너의 그 음성
기억 열게 하는 하루
어김없이 햇살은 비춰
난 나름대로 살아가고
잊고 지낸 그 때
아 일렁거리던
초록물결 그 사이
바람따라 흔들리던
아 두근거리던
까만 눈빛 그 사이
마음따라 흔들리던
너의 숨소리
긴 꿈으로 날 초대한
너의 그 숨결
기억 닫게 하는 하루
어김없이 달빛은 비춰
난 나름대로 꿈을 꾸고
잊고 지낸 그 때
아 일렁거리던
초록물결 그 사이
바람따라 흔들리던
아 두근거리던
까만 눈빛 그 사이
마음 따라 흔들리던
아 꿈처럼 빛나던
초록물결 그 사이
바람따라 흔들리던
아 두근거리던
까만 눈빛 그 사이
마음 따라 흔들리던
그 안의 너와 나
그 안의 너와 나
그 안의 너와 나
그 안의 너와 나
그 안의 너와 나
그 안의 너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