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erse 1)
부잣집 친구들은 알지 못한 이곳은
수많은 사람들이 달동네라 부르는 곳
달빛이 드리워진 골목길에서
초라한 내 모습이 싫어 떠난 너를 위해
관중도 없이 또 Rap을 하고 있지 난
친구라 해봤자 검은 그림자
서러운 아픔을 달래면서 건배 한잔
그렇게 나는 또 꿈꿔왔던 (세계로)
In da classic bar With some jazz music
노력도 없이 이룬 삶은 Illogic
땀 흘려서...
구입한 집에 우리가족 모두 다 모여서
행복이 가득한 꿈을 꾸고 있어 나 서러워서
흘렸던 눈물 모두 보상해 주겠어
바라고 바래왔지 바로 이런 삶
바보같이 바라본 꿈 이뤄주소서
CHORUS) (X2)
가난한 노래(나의 노래)
내 맘속의 꿈(나의 꿈)
이뤄지리라(모든 것이)
주문을 외워봐(함께 외쳐봐!!!)
Verse 2)
클 만큼 다 큰 나이에 아직까지 혼자는
내 앞길을 헤쳐 나가기란 불가능
해 보이는 듯한 날 보는 어머니의 눈빛은
걱정만 나도 걱정 반에 희망 반
꿈만큼 만은 컸던 난 힘든 현실에서
그 많고 많은 고통과 시련을 이겨내서
작아 보일지도 모르겠지만 나로선
너무나도 바라던 것들을 이루려 하네
저기 지저귀는 새소리에 잠을 깨
보면 내 품안엔 아내
그 사이에 내 아이의 곤히 자는 모습에
혹시나 잠이 깰까 (조심스레) 아침을 준비해
좋은 차나 큰집까진 필요 없어
바다가 보이는 작은 정원이 있는 집에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이렇게
웃음만으로 매일 살 수 있다면
CHORUS) (X2) Repeat
Verse 3)
없어도 난 꿈 하나 믿고 외로이 강남으로
현실은 만만치 않아 이를 꽉 다물어
지친 날 태운 버스 안이 작업실
매일 밤 잠 못 이뤄 두통약 없인
One-Day,Two-Day Oh,Day-By-Day
피로에 지쳐 늘은건 한숨 감추려 문 담배
Slow down,My Son 따스한 엄마 손
으로 지어주신 밥 한 그릇이 난 그리워
내게 위로가 돼준 한 개피 Menthol이
타는 동안 꿈꿔보는 내 행복한 내일
마당 있는 하얀 집 지금은 흩어진
내 사랑 가족 모두가 웃음질 수 있는 곳
난 그들을 감싸는 멋진 울타리
내 사랑 한사람만 섬기는 당신의 지니
(Because I) 오늘 빼곡히 써가는 내 곡이
내일의 밑거름임을 Never forget it!!!
CHORUS) (X4) Repe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