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게 있다면
그건 아마도 우리 사랑했던 마음
그댈 기억하게 해주던 그런 추억들도
이젠 서서히 잊혀지고 있죠
가끔씩 울리는 전화벨소리
내 심장을 울리지만
맘에서 기억속으로 묻혀져 가고있죠
나는 울지 않아요
화내지도 않아요
잠못들지도 않고
술도 안마시죠
그대 생각안해요
시간이 없는걸요
너무 바쁜걸요
할일없을때만 그댈 생각해요
아주 가끔씩
그대도 그러면 좋을텐데
그댄 어떻게 지내고 있을까 궁금해
나도 모르게 전화를 걸어봤지만
아무도 받지 않는 전활 다시 내려놓고
아주 잠시 아주 조금 보고 싶어지죠
가끔씩 울리는 전화벨소리
내 심장을 울리지만
맘에서 기억속으로 묻혀져 가고있죠
나는 울지 않아요
화내지도 않아요
잠못들지도 않고
술도 안마시죠
그대 생각안해요
시간이 없는걸요
너무 바쁜걸요
할일없을때만 그댈 생각해요
아주 가끔씩
그대도 그러면 좋을텐데
나는 울지 않아요
이젠 울고 싶어요
화도 막 내고 싶어요
잠도 오지를 않고
취하지도 않죠
그대 생각할래요
오늘 하루만 이렇게
오늘이 지나가면 잊혀질거예요
그대도 나처럼 아주 가끔씩
내 생각하면 좋은데
그대도 그러면 좋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