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많았던
기억들은
소리 없이
다 사라지고
욕심 많던
이 사랑 앞에
또 다시 난 무릎을 꿇고
너에게 들려줄 많은 말
이제 할 수가 없네
난 너를 위해서
살아가는데
네가 떠나가면
나 어떻게 살아가
난 기다렸는데
믿을 수 없어서
아무렇지 않게 난
지내야 했는데
사실 난 알고 있는 이별
네가 했던 말
가슴에 남아
아직까지도 날 아프게
네가 했던 말
가슴에 남아
아직까지도 날 아프게
네가 했던 말
가슴에 남아
아직까지도 날 아프게
네가 했던 말
가슴에 남아
아직까지도 날 아프게
너를 위해서
살아가는데
네가 떠나가면
난 어떻게 살아가
난 기다렸는데
믿을 수 없어서
아무렇지 않게 난
지내야 했는데
난 너를 위해서
기다렸는데
어떻게 살아가 난
너를 위해서
어떻게 살아야
내가 널 잊을까
어떻게 살아야
내가 널 잊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