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꿔 주길 바래 또
내 맘 속 죽길 바래 또
난 하루도 잊은 적 없어
무슨 말이라도 내게 해줘요
난 아직 듣고 싶은 말이 많아
신이 존재 한다면
내게 말해줘요
나란게 뭔지 나도 모른 체
세상 속 작은 돌 들을
하나 둘 던지면
날 알아줄까
맘속을 들출 때
나라는게 뭘까 찾으려 할 때
신이란 큰 존재에 의지를 해
비루하게 태어난
내 자신을 탓한 체
그곳엔 빛이란 없어
난 Deep 한 감옥 속
들어있던 건
Pen 과 공책 일기처럼
매일 가사를 써
내가 할 수 있는 건 뭘까 허
내가 할 수 있는 건 뭘까
Lord Knows my mind
내가 늘 품어왔던 말만
풀어놨기에 기약없던
내 삶의 쉼표는 날
가두곤 했었지
but fuck
날 떨거지 취급했던
당신은 날 판단 할 수 없지
난 pen 하나로
당신을 눕혀
무참히 밟아
나를 일으켜 세워
Money don`t make real
나는 다신
기약없는 삶을 살지 않아
많이 왔지 아마
날 비추는 저 밝은
하늘은 알까
난 절대 이대론 못 죽어
내가 그린 하늘은
항상 끝이 없어
바꿔 주길 바래 또
내 맘 속 죽길 바래 또
난 하루도 잊은 적 없어
무슨 말이라도 내게 해줘요
난 아직 듣고 싶은 말이 많아
신이 존재 한다면
내게 말해줘요
내게 아직 남아있는게
난 밖으로 내뱉어진
껌과 같은데
Lord Knows my mind
아무것도 바란 적 없었던 난데
내게 아직 남아있는게
난 밖으로 내뱉어진
껌과 같은데
Lord Knows my mind
아무것도 바란 적 없었던 난데
돌아보면 긴 시간이었어
매일 같은 꿈들의 연속들을
하염없이 산 세월들을 난
상상이란 곳에 정산할 때
꿈을 이뤄
상상 속 바다에 띄워
필요없어 Feed back
난 나를 Respect
미칠 것 같던
나의 삶을 끝내
누구에겐 천재
누구에겐 도피라
말하고 읽어
I just came from jail
난 천국을 여행해
난 이제는 안죽어
내가 할 수 있는 건
이것 밖에 없어
바꿔 주길 바래 또
내 맘 속 죽길 바래 또
난 하루도 잊은 적 없어
무슨 말이라도 내게 해줘요
난 아직 듣고 싶은 말이 많아
신이 존재 한다면
내게 말해줘요
바꿔 주길 바래 또
내 맘 속 죽길 바래 또
난 하루도 잊은 적 없어
무슨 말이라도 내게 해줘요
난 아직 듣고 싶은 말이 많아
신이 존재 한다면
내게 말해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