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이 되는 가사는 쓰기 싫어
이 거리의 볼륨을 줄이고 싶은 시간이야
말하지 마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고
몰라도 되는 걸
메시지를 전하지는 말아 줘
아무 말도 하고 싶지 않은 나의 시간이야
조용히해 텔레비전, 미디어는 필요없다고
몰라도 되는 걸
아무도 듣지 않는 기타의 음파는
신성한 도시에서 사라지네
바다를 품고 불어오는 철지난 여름속 뜨거운 로큰롤
이 노래는 메이저의 사랑 노래
그저 나는 이제 록킹앤롤링 잊혀져 버리는
음악 속에서 춤을 추며 바람을 느끼고 싶을 뿐인데
독백으로 남기고만 싶었어
다가오는 어둠 속을 빠져나올 시간이야
무심한 척 특별한 말 그런 말은 이제 싫다고
모르고 싶은 걸
아무도 듣지 않는 기타의 음파는
신성한 도시에서 사라지네
바다를 품고 불어오는 철지난 여름속 뜨거운 로큰롤
이 노래는 메이저의 사랑 노래
그저 나는 이제 록킹앤롤링 잊혀져 버리는
음악 속에서 춤을 추며 바람을 느끼고 싶을 뿐인데
알 수도 없는 파도의 소리가 무력한 도시에서 들려
기억 속 밴드의 잊혀진 리듬을
너에게 전해주는 멜로디야
바다를 품고 불어오는 철지난 여름속 뜨거운 로큰롤
이 노래는 메이저의 사랑 노래
그저 나는 이제 록킹앤롤링 잊혀져 버리는
음악 속에서 춤을 추며 사랑을 느끼고 싶을 뿐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