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난 더이상 더 잃을게 없어
갖고 싶은 것도 이제까진 없어 왔지만 정말 답답해
자신을 돌아봤지만 이제껏 나 아무것도 이룬게 없어
어쨋건 상관없어 나는 그냥 나대로 사는걸
그 누구도 믿지않아 무슨 말을 하는건지
그 누구도 이해할 수 없더라도
무턱대고 죽어라고 외쳐댔지
어저께 본 얼굴 또 본다고 내가 뭐 손해보나
이렇게 사는게 멋진거지 아무리 허리띠 졸라매봤자지
집어쳐 두번 생각하기도 싫어
정말 나도 어떻게 답할 수 없어
너무 답답해 자신을 돌아봤지만
이제껏 난 아무것도 해낸게 없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