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라만 봐도 좋은 시간이었어
내 하루는 온통 너였는데
시간 지나서 그때 생각해보니
소중한 사람은 너였었어
후회해 봐도 무슨 의미가 있나
시간속에 흘러간 추억들
손끝에 스친 바람속에 향기가
그때 걸었던 거릴 떠올려
자꾸만 문득 생각나는 너잖아
왜 그때는 몰랐었는지
곁에 있어 소중한 걸 몰랐어
그때 그 시간이 정말 그리워져
보고 싶은 너 다시 보고 싶은
너 이제와서 바보처럼 그래
웃고 떠들다 갑자기 센치해져
가슴엔 아직 니가 있나봐
하루가 멀다 하게 만났었는데
어떡하다 이별까지 왔어
조금만 내가 잘했을 걸 후회돼
미련하게 널 보낸거인지
자꾸만 문득 생각나는 너잖아
왜 그때는 몰랐었는지
곁에 있어 소중한 걸 몰랐어
그때 그 시간이 정말 그리워져
자꾸만 문득 생각나는 너잖아
왜 그때는 몰랐었는지
곁에 있어 소중한 걸 몰랐어
그때 그 시간이 정말 그리워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