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생 처음봤어 이런 귀한 광경
노란할로겐 등 아래의 핫한 너
설렘이 없었던
바깥세상에 잠수 탔던
내 시야에 잡혔어 내 잠망경
절대 놓치고 싶지 않아
있는줄 몰랐어
심장이 뛰는 방향
여태 다른 여잘
만날 때 물만
계속먹었었는데 왠지
알았네 이건 마라톤이었던걸
이젠 널 향해 스퍼트
사랑 말고 무슨 말을
툭툭 던져 슬쩍 건네는 준 벅
도도한 네 마음에
미미한 알콜이면
솔솔 넘어와 화음이 맞는 운명
정 부담되면 숫자놀이 부터해
오늘 건 내가 계산해 주려해
넌 그냥 십원에
하루씩 접어 손가락셈
딱천일만 해봐 묻지마
쑥스럽게
love love love is like
yeah love love is like
시작은 장미색의 칵테일 한잔
절정은 브랜 뉴 스타일의 가방
love love love is like
yeah love love is like
시작은 장미색의 칵테일 한잔
절정은 브랜 뉴 스타일의 가방
압구정 청담동이 나의 출신
젠틀함 같은거 물씬 느껴지지
요즘 애들은 정말 하나도 몰라
꼬시는 멘트나
모든 면에서 구식
너의 얼굴 몸
이것만 원해 모두가
반면 난 완전히 달라
다른 놈들과
짐승같은 것들
널 지켜줄 것 같아
그런 생각이라면 잘못된 생각
클럽엘 가 봐 어디에 하나
이런 남자가 한 둘 쯤은 있냐
투시 능력같은건 있겠지
Touch
에만 반응하는
무식한 놈들 무시해
나는 진심으로 딱 너 하나 원해
말 잘 못해도 행동이 진심 전해
커리어나 돈
됐고 너가 더 중요
니 존재는 내 삶에 큰 풍요
love love love is like
yeah love love is like
시작은 장미색의 칵테일 한잔
절정은 브랜 뉴 스타일의 가방
love love love is like
yeah love love is like
시작은 장미색의 칵테일 한잔
절정은 브랜 뉴 스타일의 가방
적당한 배려 적당한 매너
신사의 품격이 싹 몸에 뱃어
냉정하지 않은
기브앤 테익이라서
계속해주고파 니 공주 대접
적당한 배려 적당한 매너
신사의 품격이 싹 몸에 뱃어
냉정하지 않은
기브앤 테익이라서
계속해주고파 니 공주 대접
love love love is like
yeah love love is like
시작은 장미색의 칵테일 한잔
절정은 브랜 뉴 스타일의 가방
love love love is like
yeah love love is like
시작은 장미색의 칵테일 한잔
절정은 브랜 뉴 스타일의 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