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인했던 네 입맞춤 부질없는 내 변명들
한웅큼의 내 슬픔과 닫을수조차 없는 커튼
새파랗게 질린 이 입술로
무엇을 노래하고 또 무엇을 기원해
태양같은 니 존재를 여신같던 니 눈빛을
내 귀가 멀어도 끝내 듣지못할걸 아는
넌 나의 작은 가증스런 천사여
쓸모없는 내 비참함 공유못할 내 암담함
두웅큼의 내 눈물이 담지 못해 흘러넘쳤지
유령이 되버린 내 영혼들 길을 잃고 헤메이는
가련한 영혼아..
잡지못할 날 알면서 울지못할 날 알면서
내 눈이 멀어도 끝내 볼수없단걸 아는
넌 나의 작은 증오스런 천사여
I can't falling into fake the sun
I can't waste time for you anymore
I will can't killing me
and I nothing nothing else matters for me
태양같은 니 존재를 여신같던 니 눈빛을
내 귀가 멀어도 끝내 듣지못할걸 아는
넌 나의 작은 가증스런 천사여
잡지못할 날 알면서 울지못할 날 알면서
내 눈이 멀어도.. 볼수없단걸 아는
넌 나의.. 증오스런 천사여
잡지못할 날 알면서 울지못할 날 알면서
내 눈이 멀어도 볼수없단걸 아는
넌 나의 증오스런 천사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