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왜 이러지 왜 나에게 머리아픈 일들만
가득 안겨 주는지 정말 모르겠어
이렇게 살다가는 정말이지 쥐도새도 모르게
나를 잃어갈까봐 정말 걱정이돼
돌고도는 세상 참고 또 참아봐도
다시 생각해봐도 이건 아닌것 같아
누가 제발 아스피린 좀 꺼내줘
도무지 맨정신으로는 살수가 없어
어떻게든 벗어나고 싶은데
아무리 발버둥쳐봐도 쉽지가 않아
어떻게 사는것이 정답일까 고민고민 하지마
답이 나오지 않는 고민 집어치워
이렇게 불공평한 세상에게 오늘도 난 졌지만
다시 힘을 낼꺼야 용기 내는거야
꾹 참았던 눈물 가슴속 울분들을
모두 털어내버려 겁낼 필요는 없어
내가 절대 포기못하는 나의 길
그 누가 뭐라한다해도 소용 없는걸
오늘보다 더 멋진 내일을 위해
끝없이 달려가는거야 보여줄꺼야
가슴안에(가슴안에) 숨겨왔던(숨겨왔던)
또 다른 너를 보여줘~O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