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에게 하고픈 말 있어
나 이렇게 노래해
세상에 많은 말 중 오빠에게
가장 하고 싶은 말
나의 첫사랑이자 마지막 사랑
그 사람이 오빠였음 좋겠어
긴 시간이 흘러가고 서로가 변해간대도
두 손 꼭 잡고 곁을 지킬게
지치고 힘들 땐 내게 기대
오빠에게 쉴 수 있는 나무가 될게
기억해 우리 첨 만난 겨울날
그 계절부터 였어
모든 게 눈부시게 변해져갔어
변치 않아 눈꽃처럼 핀 마음
내가 만약 힘들 때면 오빠도 나를 지켜줘
어둔 밤 반짝이는 별처럼
오빠를 향한 나의 마음이 이 노래에
가득 담겨 전해지길
이제 나의 손을 잡고
함께 써 내려가 보자
아름다운 우리의 사랑 이야기들을
사랑하는 나의 진범 오빠
평생토록 나의 곁에 있어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