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견
앨범 : Under Of Under

오예 나나나나나나나나
오예 나나나나나나나나
오예 나나나나나나나나
오예 나나나나나나나나
내가 가는 길은
어디로 가는 길인가
언제까지 이길만
고집해야 하는데
아진짜 아진짜
왜아오아오 아오진짜
내가 가는 길은
어디로 가는 길인가 오
언제까지 이길만
고집해야 하나 오
내가 가는 길은
언제나 걷던 길인데 오
어디까지 이길을 가야만 하나 오
한번쯤 비켜가고
한번쯤 비켜가 장애물도 피해가
한번쯤 넘어지고
한번쯤 넘어져 상처는 계속 남아
더 이상은 앞으로 가지 못하고
더 이상은 뒤로 가지도 못하고
어줍짢은 내인생
나의 랩은 허접하지
언더그라운드 조차 껴주지 않지
점점내려가는 내모습
예습 복습 하며 지냈던
학창시절 안습
아 진짜 허접하네
아 진짜 허접하네
어려운 길을 택해
백해무익한 감정들은
Back
해
추잡한 냄새나는 곳으로
점점 파고들어
오예 나나나나나나나나
오오예 나나나나나나나나
오예 나나나나나나나나
오오예 나나나나나나나나
이젠 허접한 음악들은 가라
자라나길 바란다면
라임에 맞춰가라
다작의 최고봉
음질은 꼬봉
따봉이나 한캔까며 멘봉
오예 머리를 쥐어뜯고
쏟아내도 꿈보단 해몽
추잡한 노래
언젠간 하수구를 뚫고
나오는 날이 오길
앞길 막지 말고 비켜주길
이젠 허접한 음악들은 가라
자라나길 바란다면
라임에 맞춰가라
다작의 최고봉
음질은 꼬봉
따봉이나 한캔까며 멘봉
오예 나나나나나나나나
오예 나나나나나나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