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아직 웃지못해
해야할일이 많아 난 아직
신세한탄은 하나마나
엉터리 같은 시간 속
고쳐보겠다고 내팔자 발버둥
웃을 여유도 없어
난 내길을 가는중
난 막둥이로 태어나
조용조용히 벙어리같이
멍 때리다
번쩍이는 꿈을 향해
내 맘을 몰라 나도
이것이 내 운명인걸
날 괴롭히고
못 살게 굴어 난 나를
미래를 약속하며
난 저장해뒀지 웃음을
난 아직 웃지 못해
난 아직 웃지 못해
난 아직 웃지 못해
난 아직 웃지 못해
난 아직 할일이 많아
해야할일 하고싶은일
갈때까지 가보려해
편한 길은 다 비껴가
택해 어려운길을
두배세배 쌓아놓지 내 기쁨을
My dream dream
기대에 차올라
하루하루 벅차올라
기분은 매일매일 째져
남들의 생각은 다 깨져
밟지 않아 깨진 유리조각
어릴적 꿈 난 40이 다 되가도
깨지 않아 내꿈을
몰라 나는 그냥 가는거야
내맘이 가는대로
내몸이 끌리는대로
내몸이 끌리는대로
난 아직 딴따라
낭비 하지 않아 내 웃음
난 아직 웃지 못해
평생 웃으며 살기 위해
이 세상이 끝날때까지 웃기위해
이것이 내 운명인걸
날 괴롭히고
못 살게 굴어 난 나를
미래를 약속하며
난 저장해뒀지 웃음을
난 아직 웃지 못해
난 아직 웃지 못해
난 아직 웃지 못해
난 아직 웃지 못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