깊은 밤 창밖에 흐르는 빗물
니가 곁에 없다는 슬픈 이유만으로
나의 두 눈가에서도 흐르는 눈물
니가 곁에 없는 이유로
울지마 제발 이젠 울지는 마
그냥 나를 보내줘 너는 내게 말했지
돌아선 니 뒷모습 맘 아파 울지만
그래 이렇게 멀어져야돼
*시간이 지나면 잊혀질거야.
아름답던 우리 수많은 추억들.. 그 이별까지도
나의 마음속 깊이 너와 함께 했던
지난 나의 일들 그냥 말없이 간직할께
행복해야돼 나 많이 걱정하지는 마
괜찮아 시간이 지난 너 또 외로워지면
그때 다시 돌아와줘
생각해보면 우린 너무 멀리 힘들게 지내왔어
네게 정말 미안해
이제 너를 보내 줄께
너의 곁에는 또 다른 사랑이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