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우린 이렇게 앉아
서로의 눈을 바라보면서
다른 마음을 말하고 있네요
너무도 다른 마음을
날보며 미소 짓는 그대의 모습
그 미소가 내 맘을 아프게 하죠
난 그렇게 웃어 줄수 없는데
눈물만 흐르는데,,,
내 마음은 그대 같지 않죠
그대 처럼 큰 사랑 줄 수 없죠
그대의 모든걸 사랑하기엔 내가
너무 모자라 너무 작기만해 그대에게는
미안해요 내가 그맘 놓을께요
내 욕심 만으로 그댈 잡을순 없죠
이렇게 그대에게 자꾸 미안해 진다면
사랑할 자격 없어
이젠 잊어 버려요 날 ~~
내 눈에선 눈물이 흐르죠
고맙고 미안한 맘 뿐이라서
알아 보기만해도 눈물이 흐르죠
내 눈물이 나를 대신해서 얘기를 하네요
부족한 날 사랑해준 그대에게
나는 줄게 없네요 이 못난 눈물 밖에는
바보 같은날 이젠 그만 놓아버려요
부디 행복해줘요
이젠 잊어버려요 날.... ご,.~ 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