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로는 너를 더 많이 생각해
자꾸만 내가 부족한 것 같아
언제쯤일까 바라보는 너를
마음 깊은 곳에만 접어 두려한 거야
오히려 커진 너의 자리 숨기지 못했던 그때
사랑은 받아주는 거라던 네 눈물 기억해
Are you crying? When are you smiling? 보고 싶어
망설이던 나를 기다려 줬어 고마워
사랑해 날 믿어줘 이젠 All right 변치 않은 걸
지금 이대로만 곁에 머물러줘
언제나 너를 기쁘게 하는 거
아주 작은 내 미소라 말했지
나의 행복은 그런 널 받은 걸
알고있니 서로만 바라보던 이유야
아쉽게만 보냈던 시간들
지금부터 아끼며 지내
늦은 나의 마음 외롭게 하는 줄 몰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