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하나요
오랫동안 못한 말
떨리는 가슴 붙잡고
그 말을 해버렸죠
바보같았죠
그대 맘도 모르고
서로를 위한거라 여기며
혼자 잊으려했죠
어두운 밤하늘 끝에 별빛지네요
그대 향해 비춰줄게요
아무 말 하지말아요
두손 꼭 잡아줄게요
사랑한다는 말 보다
쉴 곳이 되어줄게요
이 세상 그 누구보다
그대를 사랑할게요
느낄 수 있죠
말하지 않아도 우리
듣고 있나요
지금 나의 노래를
떨리는 가슴 꼭 붙잡고서
그대 위해 불러요
어두운 밤 하늘 끝에 별빛지네요
그대 향해 비춰줄게요
아무말 하지말아요
두손 꼭 잡아줄게요
사랑한다는 말 보다
쉴 곳이 되어줄게요
이 세상 그 누구보다
그대를 사랑할게요
느낄수 있죠
말하지 않아도 되죠
서로가 믿고 있다면
시간이 지나간데도
난 변하지 않아요
그대 안에서 살죠
아무말 하지말아요
울지말아요
두손 꼭 잡아줄게요
사랑한다는 말보다
쉴 곳이 되어줄게요
이 세상 그 누구보다
그대를 사랑해
느낄 수 있죠
말하지 않아도
사랑한다면
우리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