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블 (Gobble), 전다람
앨범 : Dream And Reality
작사 : 전다람, 고블 (Gobble)
작곡 : Marmi
편곡 : Marmi, 전다람

내가 바라는건 단지 꿈과
열정이란 패기 뿐였고
내게 희망을 만들어 줬어
나에게 전부 였기에
그 누구보다 간절했어
현실의 압박에 무너져 가는
내 자신을 붙잡으려
아둥바둥거리며
살려고 발버둥 쳤어
but 남들이 보는 난 그저 구져
꿈같은 꿈만 쫒는 머저리
꿀먹은 벙어리처럼
아무말도 할수없던 찌질이
수많은 말들이 내 꿈의 가치를
판단해도 i don't think so 난
꿈도 꿈에서 깨어나기 전까진
현실과 다를바 없어
이 꿈에서 깨기전까진 현실과
꿈사이 애매한
경계를 부숴버리고
내 시간과 노력이
헛된게 아닌걸 보여줄게
망설일 틈 따윈 없어
두 발을 박차고 나가
넘어진다 하더라도
두 발을 멈출일 따위는
전혀 없어
날 두렵게 만드는건
댁들의 비난 따위가 아니지
결국 제풀에 지쳐
내 자신이 자신을 놓을까
너무나 두려워
Don't give up just life is travel
Nobody's inpossible to
prevent all harm me
because believe it myself
한때 꿈을 꿔도 난
난 누구에게 떳떳이 말 못했어
내가 랩을 하는
이유만으로 니들이
내 꿈의 가치를 신나
씹어댄 탓에
랩을 하는게 무서웠고
내 꿈이 너무나 창피했어
그까짓 입방정에 놀아난
내 자신이 한심했어
hey biches 잘들어
니들이 무시하던 새낀 여기없어
오기와 끈기가 밑거름이 돼
니들의 비난이란
비바람과 길고긴 싸움을
이 악물고 버텨내 참고 견뎌내
노력의 열매를 맺어 끝내
지금의 나란 꽃을 피워내
내 길은 그래 아니 그 누구던
꿈이 있는 자가 가는 길은 다 그래
탄탄대로인줄 알았던길은
생각과 많이 다르지 순탄치않아
무너져가는 내 자신감은
이미 낭떠러지로 추락
의미를 잃어가는 내 꿈의 가치
마치 길 잃은 어린아이 같이
꿈이란 그래 결국
자신과의 싸움 길고 긴 마라톤
금수저 물고 태어나지 않은 이상
어차피 인내해야할 고단함
but 그 시간을 견딘자와
아닌자는 하늘과 땅차이
노력의 열매를 맺어
끝내 너란 꽃을 피워내
내가 바라는건 단지
꿈과 열정이란 패기뿐였고
그게 희망을 만들어줬어
나에게 전부 였기에
수많은 말들이
내 꿈의 가치를 판단해도
상관없어 난
그때완 마음가짐부터 다르지
왠만한 말로는 난 쓰러지지않아
여러번의 실패와 좌절 끝
끝내 누군 두눈을 감고
두귀를 막어
현실을 탓하며 부정해
왜꿈에서 등 돌리려해
수십 수백 아니
수천번을 짓밟혀도 다시 일어나
이런 아인 실패를 알기에
끝끝내 이뤄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