홧김에 했던 말 진심이 아닌데
이젠 돌이킬 수 없겠지
아무렇지 않게 연락해 보고 싶지만
용기 않나
하루에도 몇번씩 전화길 봐
혹시라도 니가 올까봐
가슴이 먹먹해 두 눈을 감으면
왜 내 머릿속에 맴돌아
아니라고 끝이 아닐꺼라고
또 혼자 상상을 해 잠도 못자
이렇게 또다시 힘들 줄 알면서
너를 내 안에 담아놨어
서툰 내 사랑이 네게 상처가 됐다면
좋은것만 기억해줘
하루에도 몇번씩 널 생각해
언제라도 다시 돌아와도 돼
가슴이 먹먹해 두 눈을 감으면
왜 내 머릿속에 맴돌아
아니라고 끝이 아닐꺼라고
또 혼자 상상을 해 잠도 못자
오 날 보며 웃던 그 미소도
니 손길도 이제 볼수 없겠지
가슴이 먹먹해 두 눈을 감으면
왜 내 머릿속에서 맴돌아
아니라고 끝이 아닐꺼라고
또 혼자 상상을 해 잠도 못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