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 바다를 건너
긴 시간을 지나
꿈에 그리는
그 곳을 향하고 있다
공허함 속에 홀로 서있어도
가슴속에 그리움은 희망이 된다
낯선 거리 지나는 사람들
내 편하나 없는
차가운 도시에서
친구라는 우정 하나
그 시절의 추억들은
힘이 된단다
우리 함께하는 이길에
어려움만 있지는 않을거야
밝은 날을 꿈꾸며 웃어봐
지난 행복만큼 함께할
날이 또 올거야
잘 지내느냐고
잘 살고 있냐고
밥은 먹고 다니는지
궁금하구나
추억의 사진이 바래져있어도
가슴 속의 뜨거움은 가득하구나
인생이란 먼 길속에 또다른
여행이라 생각하면 되니
잠시잠깐 쉬어가는거
언젠가는 다시 만날
날이 올거야
우리 함께하는 이 길에
어려움만 있지는 않을거야
밝은 날을 꿈꾸며 웃어봐
지난 행복만큼 함께할
날이 또 올거야
멀리 떨어져 있는
시간이 있어도
지난 추억들은
영원히 잊지못해
다시 만날 그 시간을 꿈꾸며
오늘도 일어설거야
우리 함께하는 이길에
어려움만 있지는 않을거야
밝은 날을 꿈꾸며 웃어봐
지난 행복만큼 함께할
날이 또 올거야
우리 함께하는 이길에
어려움만 있지는 않을거야
밝은 날을 꿈꾸며 웃어봐
지난 행복만큼 함께할
날이 또 올거야
우리 함께하는 이길에
어려움만 있지는 않을거야
밝은 날을 꿈꾸며 웃어봐
지난 행복만큼 함께할
날이 또 올거야
지난 행복만큼 함께할
날이 또 올거야
보고싶다 친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