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용] 진원

다른 여자들 많이 만나봤는데
다 거기서 거기더라
왜 소중한 건 지나고서 깨달을까
이젠 돌릴 수 없는데

그때는 니가 너무 귀찮고
함께 있는 시간도 왠지 지루했었어
너의 잔소리가 싫었고
나는 니가 없어도 잘 살 줄 알았는데

너말고 다른 여자가 자꾸 눈에 들어와
너와 헤어질 핑계를 찾기도 했지
이제 나는 알았어 내가 철이 없었어
니가 얼마나 내게 소중했는지

이 여자 저 여자를 만나보아도
너만한 여자 없더라
왜 그땐 너의 소중함을 몰랐을까
이젠 추억만 남았네

내가 조금만 잘했더라면
이렇게 되지는 않았을 거야
다시 만나자하면 다시 볼 줄 알았어
You keep on making me cry

다른 여자들 많이 만나봤는데
다 거기서 거기더라
왜 소중한 건 지나고서 깨달을까
이젠 돌릴 수 없는데

이 여자 저 여자를 만나보아도
너만한 여자 없더라
왜 그땐 너의 소중함을 몰랐을까
이젠 추억만 남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