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바란 것 없어
그저 곁에 있에 있게 해달라고
난 행복하란 말하며
눈물 흘리며 떠나간 너..
돌아오지 않겠다고
자유로워지고 싶다고
어느날 너의 친구가
나에게 한 사랑고백
내게 이럴 수 있는건지..
나의 행복이 우리의 사랑보다 컸던건지
널 사랑하지 않았다면
왜 그렇게 슬픈 눈물을 흘렸던건지..
난 알고 있어 니가 날 사랑한다는 걸
우리 사랑보다 더 큰 행복을
주기 위해 떠났단 걸..
너의 친구에게 들었어
넌 날 사랑하지 않았다고
날 진정 사랑하는
너의 친구와 행복하라고..
하지만 나때문에 아파하고 있을
니모습이 눈앞에 아련거려
아무것도 할 수 없게 되버린걸..
나의 행복이 우리의 사랑보다 컸던건지
널 사랑하지 않았다면
왜 그렇게 슬픈 눈물을 흘렸던건지..
난 알고 있어 니가 날 사랑한다는 걸
우리 사랑보다 더 큰 행복을
주기 위해 떠났단 걸...
【 그대가 행복하면、나도 행복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