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랜드
마리슈
앨범 : Dear. me
작사 : 박성욱
작곡 : 박성욱, 고수영, 강규현
편곡 : 박성욱, 고수영, 강규현, 윤두호
보고 싶어 너의 웃는 얼굴을
듣고 싶어 그날의 노래들
많이 지쳐있었나 봐
빛이 나던 너의 하루가 온기를 잃어가
알고 있어 많이 외로웠단 걸
태연한 척 버텨내고 있단 걸
애써 웃는 표정에도 흔들리던 너의 눈빛을
나는 알고 있어
여긴 아무도 손댈 수 없는 밤이야
내 손 꼭 잡아 더 멀리 달아날 거야
너의 아픈 마음 지친 마음들
끄떡없어 이제는
결국 너랑 나만 있다면
어두워도 사랑은 있었다고
눈 감아도 별을 볼 수 있다고
걱정하지 마 다신 혼자 두지 않아 널
여긴 아무도 손댈 수 없는 밤이야
내 손 꼭 잡아 더 멀리 달아날 거야
너의 아픈 마음 지친 마음들
끄떡없어 이제는
결국 너랑 나만 있다면
여긴 아무런 슬픔이 없는 곳이야
내 손 꼭 잡으면 별이 쏟아질 거야
너의 아픈 마음 지친 마음들
끄떡없어 이제는
결국 우린 여기서
영원토록
너랑 나만 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