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뚱아리 놀려야 될 때, 먹어치워 고단백
벌키한 혓바닥 반면 유지된 플로운 좀 타이트해
하루 다섯 여섯 끼니
아래 턱 관절 운동 탓에
밤샘 밥먹듯이 했더니 배터리 방전
but I keep goin'
해 뜨네 어쩌라고 나 끝까지
삘타면 잠은 개나 줘버려 기꺼이
물이 돼버린 카페인
헛기침 남발 마치 조선시대
눈 돌아가지 like mad eye moodie
한번 물면 놓는 건 무리
몇 맹견 견주들에 공감을
이런 새낄 무슨 수로 멈추니 yo
S Y C H O
이름 따라가는 중 무대뽀
샘솟는 게 flow
그리고 내 옆에 sine.wave brother
내 베이스는 forever trapper
필요 없어 내가 꼰대더라도
work my ass off
우유부단 와리가리 하는 꼴을 안 보일 거라고
근본충 답게
시원하게 질러버려 뒷전에 두어버린 예술성
'순영아 눈떠'
f*** that 내 안에는 명확하게 수립된 일에 순서
where u from?
다시 한번 더 where u from?
난 힙합에 뿌리를 둬
뭔 짓거릴 하든 일단 그 위에서 가질 쳐
I on't do no fakeass
unless I got that flow tight
대중성 타협을 원해?
풀로 벌스 쳐버리는 그런 타입
뭘 할 수 있겠어 너가
공감 따윈 개나 줘라 yo
솜방망이 같아 걔네
증오만이 가득한 태도가
도가 지나친 언어 선택할 때마다
** 좋아 huh
마치 곤돌라 huh
올라가는 기분은 slow and steady
감동마저 와 눈물 핑 돌아 ye
일하며 놀아 ye
okay one mo time
도가 지나친 말 뱉을 때
** 좋아 huh
마치 곤돌라 huh
올라가는 기분은 slow and steady
감동마저 와 눈물 핑 돌아 ye
일하며 놀아 ye
it's d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