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ey
하나만 더 더 포식
하나만 더 내 점심
하나만 더 no touch
hey hey
커져만 가는 욕심
커져만 가는 덩치
커져만 가는 성질
hey hey
uh back in '06 방콕 때부터 뜨거워진 위장
60킬로 반면 흘러넘치는 한 끼 식사
canteen 클럽 샌드위치 하나 먹고 비워버린 지갑
Bangkok '07 Sycho 이제는 어디 있나
back in '06 대한민국 떠
대수롭지 않게 여권 stamp
쾅 찍히고 10년 넘게
암 생각 없었지 'bout my future or my past
다만 그때도 검은 영혼이 아마 내 핏속에
talent show, '07
비트박스 독학했어
16비트, firebat, wind 포함해서
한몸에 받았던 관심
펌핑 된 아드레날린
발가락 검지 끝까지
brr 떨리는 짜릿함
아마도 그때부터인 걸까
여전히 기억해 Mr. Morgan
내 이름 석 잘
Sycho 라 부른 첫 사람
'07 Sycho saga
남몰래 불씨가 남아
10년이 넘게나 지나가
드디어 빛을 받아 가 now
여전히 배고파 나 히딩크
rap money, gotta get it
뜯어야지 새 차 비닐
그러니 한 번 더 기립
클리셰 hip hop s*** 일단 해내 보고 봐야겠지
lessgo
hey
하나만 더 더 포식
하나만 더 내 점심
하나만 더 no touch
hey hey
커져만 가는 욕심
커져만 가는 덩치
커져만 가는 성질
hey hey
uh back in '06 방콕 때부터 뜨거워진 위장
60킬로 반면 흘러넘치는 한 끼 식사
canteen 클럽 샌드위치 하나 먹고 비워버린 지갑
Bangkok '07 Sycho 이제는 어디 있나
하나만 더 하다 두 개 세 개
쌓이다 보니 어느새 '23
이 이제는 조금 더 두 개씩
gotta go get some
Busta 라임찍듯이 faster
쏟아부어 장마 때처럼
원투뜨리 스킵하고 제쳐
중턱은 됐고 그 위에 거
굼떴으면 잠 줄여, 서라도 메꿔
방콕행에서 back to
K-힙합 wanna be representer
커가는 중 보고 자라온 대로
벌크업 하지 사람은 안 때려
똑똑하진 않아 몸으로 때워
초심을 잃을 때 hol up wait a minute
뜨거워도 뛰었었지 맨바닥 위를
JV 외야수 출신 팝 필터에 침을
ye EP 두 장 plus one 향한 길을
자신과의 씨름
자신을 믿음
턱 빠지게 더 꽉 물어 이를
'K다음 거, 'K다음 거
이런 것 반복, 내 플레이엔 더 이상 없어 times up
농협도 아니고 만족이 안되지 하나로
Sycho back in '06 커지는 아갈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