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믿을수 없어 세상 어디에도 더이상 니 모습 볼수 없음을
내게 왜 말 못했니 너 힘든 시간을 그래서 난 준비하질 못했었어
텅번 거리에 서서 먼하늘만 바라보는 날 아는지
긴밤 방황속에서 지쳐가는 나를 알고있니
너를 보낸후에야 난 알게됐어 내겐 너 하나 뿐임을
니가 있어야만 모든것이 의미가 되는걸
나 이제 하늘에 기도해 내 남은 운명을 버릴께
어떻게 하여도 다시 널 만날수 없다는걸 알지만
하늘이 허락해 준다면 니곁에 한번만 난 머물고 싶어
너에게 갈수있는 용기를 줘..
이제 아픔이 없는 먼곳에서 넌 행복할수 있는지
나의 아픔을 보며 안타까워 울고 있는건지
내겐 너의 지난날은 너의미소 나를 부르는 듯한데
왜난 이렇게도 용기없이 남겨져 있는지
난 이제 하늘에 기도해 내남은 운명을 버릴께
어떻게 하여도 다시 널 만날수 없다는걸 알지만
하늘이 허락해 준다면 니곁에 한번만 난 머물고 싶어
너에게 갈수있는 용기를 줘..
나의 모든것이였던 니모습 나의 모두를 감싸준 니마음
오랜 세월이 흘러도 가슴가득 간직하고 있을께
시간이 흘러간 뒤에서 남겨진 난 절망뿐인걸
이렇게 날 두지마 차라리 날 너의 곁에 데려가
흩어진 추억의 조각도 허탈한 미소도 난 참을수없어
그렇게 울지말고 내게로 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