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o the blue 깊은 어둠속으로
빛 한줄기도 들지 않는 이곳
믿음 하나 만으로 성공하기를 기도
시체들 사이를 파해쳐 나온 주검
수많은 별들의 탄생과 죽음을 보며
누군가에게는 간절한 꿈 혹은 고통
아름다운 먼지로 저 우주를 수놓은
죽음과 탄생을 방관하는 나를 목도
밝게 빛나는 저 별은 누구인가
양지에 가까이 못 가 여긴 마지막
난 왜 쟤보다 아름다워야 하는가
날 이대로 아껴주기를 바라는 마음
모르겠어 우주에 홀로 떠있는 기분
어두운 내면은 이내 깊숙한 곳으로
얼어붙었네 이미 멀어진 내 마음속
상처는 익숙해 흘려보내 깊은 (곳으로)
Into the blue 깊은 어둠 속으로
빛조차도 관심이 없는 이 곳
누군가를 위해서 상처를 품고
버려진 이곳은 마음의 색처럼 blue
나는 부숴지고 있어 점점
상처 가득하던 원래 내 모습으로
나는 부숴지고 있어 점점
상처 가득하던 원래 내 모습으로
그 곳은 꿈꾸는 모두가 얼어
구 슬픈 비명소리 조차도 없어
울 음을 터뜨려도 나만 지쳐서
죽 음을 웃으며 기다려 겸허히
누 군가를 기다리던 옆의 동료
그 는 알어 오지 않는다는 걸
그 렇다 한들 돌아 갈 수는 없어
성 공 아님 죽음 뿐인 이 곳
자리 털고 일어나 먼저 올라갈께
아직 가야 할 길이 많이 남았기에
사실 멈추고 싶어 살이 아려왔네
까짓 명예라는 게 도대체 뭐기에
out of light for here 저 정상엔
honor of medal for me
드넓은 우주와 별들의 빛은 무한
근데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 새까만
Into the blue 깊은 어둠 속으로
빛조차도 관심이 없는 이 곳
누군가를 위해서 상처를 품고
버려진 이곳은 마음의 색처럼 blue
나는 부숴지고 있어 점점
상처 가득하던 원래 내 모습으로
나는 부숴지고 있어 점점
상처 가득하던 원래 내 모습으로
Into the blue 깊은 어둠 속으로
빛조차도 관심이 없는 이 곳
누군가를 위해서 상처를 품고
버려진 이곳은 마음의 색처럼 blue
나는 부숴지고 있어 점점
상처 가득하던 원래 내 모습으로
나는 부숴지고 있어 점점
상처 가득하던 원래 내 모습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