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량한 달빛
나뭇가지에 걸렸다
알록달록 꽃사랑
구름처럼 떠돌고
그대가 두고간
외로운 자리
두손으로 쓸어 내린다
어리석은 내 사랑아
청개구리 사랑아
나를 사랑한다던
그 말이 가시가 되어
내 눈물이 내 가슴이
뒤늦은 후회를 하네
잡으려 아무리
애를 써봐도
그 사랑은 내 사랑은
돌아올 길 없네
그대가 두고간
외로운 자리
두손으로 쓸어 내린다
어리석은 내 사랑아
청개구리 사랑아
나를 사랑한다던
그말이 가시가 되어
내 눈물이 내 가슴이
뒤늦은 후회를하네
잡으려 아무리
애를 써봐도
그 사랑은 내 사랑은
돌아올 길 없네
나를 사랑한다던
그말이 가시가 되어
내 눈물이 내 가슴이
뒤늦은 후회를 하네
잡으려 아무리
애를 써봐도
그 사랑은 내 사랑은
돌아올 길 없네